godowon/일반 관심 민성아빠 2004. 10. 27. 09:46 2004년 10월 27일 보낸 편지입니다. 관심 늘 지켜보며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네가 울면 같이 울고네가 웃으면 같이 웃고 싶었다깊게 보는 눈으로넓게 보는 눈으로널 바라보고 있다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기에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모든 것을 잃더라도다 해주고 싶었다- 용혜원의 시《관심》(전문)에서-*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입니다.사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관심을 가지면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아집니다.더 깊이 관심을 가지다 보면 다 보입니다.그 사람의 실핏줄까지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