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owon/일반 영원한 연인 민성아빠 2004. 10. 29. 16:43 2004년 10월 29일 보낸 편지입니다. 영원한 연인 눈물이 나거든 그리운 사람을 만나렵니다그래도 눈물이 흐르거든사랑한다고 말하렵니다내 안의 나와그대 안의 그대를추억하며 기억하렵니다그대와 나는영원한 연인입니다- 이경식의 <눈물이 나거든 그리운 사람을 만나라>에서-* 그대가 있으므로 나는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영원토록 내 곁에 있어줄 사람이므로 그대는 나의 영원한 연인입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이 나지만, 곁에 없을지라도 내 영혼에 꿈처럼 파고들어 눈물 방울 맺히게 하니 그대는 나의 영원한 연인, 영원한 안식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