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민성아! 보렴 ~ ^^*
딸기랑 아빠랑 병원 가는날
민성아빠
2004. 11. 2. 21:59
아침일찍 일나서 엄마만 아침 먹구 세수하고 병원 갈 준비를 다했지.
아빠는 늦게 일나서 아도 안드시고 세수하고 갔단다.
아침을 오늘따라 많이 먹었더니 배도 빵빵하넹..크크
그동안 울 딸기를 위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많이 했고 오늘은 엄마의 당뇨 검사가 있단다
포도당이라고 써져 있는 작은 병으로 한병을 먹구 한시간 가량 기달렸지.
오늘도 역시나 울 딸기 보러 초음파실로 들어갔구, 울 딸기 그동안 많이 컸지
울 딸기가 목을 뒤로 하는 바람에 정확한 주수를 재기 힘들었지만 약 620그램 정도라고 해야할까.
정확한건 아니지만 그래두 많이 컸지요..크크
그리고 이젠 얼굴이나 손가락 발가락 등이 잘 보이고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정확히 보긴 힘들었지만
그래두 건강한걸 보니 우리 딸기 너무 이뿌고 기특하고 자랑스럽당..헤헤
엄마 우리 딸기 빨리 보구 싶지만 꾹꾹 참고 기달릴게..
울 딸기도 건강하게 잘먹구 잘 놀구 나와야해..
참 엄마가 오늘 드뎌 울 딸기 줄 속싸개를 완성했지요. 사진은 나중에 올려야겠당.
딸기의 트레이드마크를 찍는바람에 좀 늦었는데 ㅋㅋㅋ..넘 예뻐.
나중에 울 애기 크면 다 보여줘야지.
아빠는 요즘에 일하시느라 정신없으신다. 이궁
울 딸기도 제대로 못보구 딸기 책도 못읽어주고, 그래두 아빠도 울 딸기 무지 마니 사랑한단다.
울 딸기 착하지..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게..크크
사랑한다 울 애기..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자.
아빠는 늦게 일나서 아도 안드시고 세수하고 갔단다.
아침을 오늘따라 많이 먹었더니 배도 빵빵하넹..크크
그동안 울 딸기를 위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많이 했고 오늘은 엄마의 당뇨 검사가 있단다
포도당이라고 써져 있는 작은 병으로 한병을 먹구 한시간 가량 기달렸지.
오늘도 역시나 울 딸기 보러 초음파실로 들어갔구, 울 딸기 그동안 많이 컸지
울 딸기가 목을 뒤로 하는 바람에 정확한 주수를 재기 힘들었지만 약 620그램 정도라고 해야할까.
정확한건 아니지만 그래두 많이 컸지요..크크
그리고 이젠 얼굴이나 손가락 발가락 등이 잘 보이고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정확히 보긴 힘들었지만
그래두 건강한걸 보니 우리 딸기 너무 이뿌고 기특하고 자랑스럽당..헤헤
엄마 우리 딸기 빨리 보구 싶지만 꾹꾹 참고 기달릴게..
울 딸기도 건강하게 잘먹구 잘 놀구 나와야해..
참 엄마가 오늘 드뎌 울 딸기 줄 속싸개를 완성했지요. 사진은 나중에 올려야겠당.
딸기의 트레이드마크를 찍는바람에 좀 늦었는데 ㅋㅋㅋ..넘 예뻐.
나중에 울 애기 크면 다 보여줘야지.
아빠는 요즘에 일하시느라 정신없으신다. 이궁
울 딸기도 제대로 못보구 딸기 책도 못읽어주고, 그래두 아빠도 울 딸기 무지 마니 사랑한단다.
울 딸기 착하지..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게..크크
사랑한다 울 애기..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