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owon/일반

장애에 굴하지 않는 용기

민성아빠 2004. 12. 20. 09:04





2004년 12월 18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병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장애에 굴하지 않는 용기

  
"장애가 있긴 하지만 나는 인생이 즐거워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관계없는 것이다.
장애 따위는...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그의 인생이 어둡고 슬픈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얼마든지 타인을 위해 행동하며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장애는 불편하지만 불행하게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