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ied/일반
결혼하니 생활의 지혜가 필요함....
민성아빠
2003. 6. 23. 09:40
1. 쌀통에 쌀벌레 없애기
아파트에서는 실내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쓰고 난 마늘봉지를 이용해 보자. 큰 마늘봉지를 쌀통에 깔아두면 통 구석에 박힌
쌀이 썩는 일도 없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사과를 함께 넣어두는 것. 쌀을 퍼낼 때는 물기
없는 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양씩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정미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져 1주일 후에는 급격히 맛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2.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 요령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
김치,된장,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 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뜬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담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3. 새아파트의 페인트 냄새 제거하기
구석진 자리에 양파를 놓아보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집 단장을 하고 난 후에는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난다. 이럴 땐 양파를 몇개 쪼개 구석진 자리에 놓아 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4. 다림질 할 때 식초 쓰면 잘 펴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옷은 금방 짧아지기 때문에 단을 내려 입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경우
졉혀 있던 흔적이 좀처럼 깨끗이 펴지지가 않아 애를 먹는다. 펴지지 않는 자리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하면 깨끗히 펴진다.
5. 꿀 흘리지 않고 덜어내기
꿀을 덜어내다 보면 흘러내리는 일이 많아 아깝기도 하고, 처리하기도 불편하다. 꿀을 더는
수저를 미리 뜨겁게 데우거나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덜어주게 되면 꿀이 흐르지 않아 깔끔
하게 덜어 낼 수 있다.
6. 싱크대 기름기 제거하기
먹다 남은 찻잎을 사용하자. 녹차 잎에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우롱차와 중국차의 성분에는 지방분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중국 음식을 먹으면서
우롱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이다. 또 차를 끓여먹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매우 편리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는 실내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쓰고 난 마늘봉지를 이용해 보자. 큰 마늘봉지를 쌀통에 깔아두면 통 구석에 박힌
쌀이 썩는 일도 없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사과를 함께 넣어두는 것. 쌀을 퍼낼 때는 물기
없는 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양씩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정미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져 1주일 후에는 급격히 맛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2.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 요령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
김치,된장,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 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뜬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담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3. 새아파트의 페인트 냄새 제거하기
구석진 자리에 양파를 놓아보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집 단장을 하고 난 후에는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난다. 이럴 땐 양파를 몇개 쪼개 구석진 자리에 놓아 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4. 다림질 할 때 식초 쓰면 잘 펴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옷은 금방 짧아지기 때문에 단을 내려 입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경우
졉혀 있던 흔적이 좀처럼 깨끗이 펴지지가 않아 애를 먹는다. 펴지지 않는 자리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하면 깨끗히 펴진다.
5. 꿀 흘리지 않고 덜어내기
꿀을 덜어내다 보면 흘러내리는 일이 많아 아깝기도 하고, 처리하기도 불편하다. 꿀을 더는
수저를 미리 뜨겁게 데우거나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덜어주게 되면 꿀이 흐르지 않아 깔끔
하게 덜어 낼 수 있다.
6. 싱크대 기름기 제거하기
먹다 남은 찻잎을 사용하자. 녹차 잎에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우롱차와 중국차의 성분에는 지방분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중국 음식을 먹으면서
우롱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이다. 또 차를 끓여먹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매우 편리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