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온지 벌써 한주가 지났습니다.

그러다지 일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괜찮은데 회사 출퇴근하는 시간에 많이 지치네요....

우린 팀사람들은 모두 다섯명... 그중 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이 3명, 그리고 나, 그리고 여자 디자이너 한명... 이렇게 다섯이서 일을 하고 있져...

그런데 서로들 바쁘고 자리도 떨어져있어서 컨트롤하기가 좀 힘드네여~ 빨리 자리좀  바꿔야 겠어여~

음.. 그리고, 우리 병특들이 다들 학벌이 장난아니에여~~

개발자는 서울대 2명, 디자이너는 홍대 디자인학과 1명... 다들 빵빵하져? 모두들 착해서 일하기도 편하답니다.... 김정민이 처럼 말 안듣지는 안더군여~~ ^^

하는 일에 비해서 사람들이 좀 부족하지만 일단 열심히 이끌어 볼랍니다...

태클거는 사람들 다들 물리치고~~ ㅋㅋㅋ

아~~ 오늘은 평상시 출근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출근했어여~ 도로가 하나두 안막히니 이렇게 빨리 올수 있더라구여~ 그래서 7시 50분에 출근 했습니다..

참고로 여기 사람들은 출근시간이 9시 부터이고 저번에는 회사 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아 10시 30분까지 기다렸었답니다. ^^;

그럼 다들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여~~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