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일반
잼난 글~~~
민성아빠
2003. 10. 24. 12:45
나에게는 친한 친구가 있다.
어느 날 그 친구의 집에 전화를 했다.
친구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다.
나:저 ○○이 친군데여,○○이 집에 있나요?
친구아버지:그래….
한참이 지나도 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얘가 샤워를 하나?
잠자고 있나?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
수화기 건너편에 친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려니까 짜증도 나고.
한 2분이 지났나 보다.
숨막히는 정적을 깨고 들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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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꿔줄까?”
어느 날 그 친구의 집에 전화를 했다.
친구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다.
나:저 ○○이 친군데여,○○이 집에 있나요?
친구아버지:그래….
한참이 지나도 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얘가 샤워를 하나?
잠자고 있나?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
수화기 건너편에 친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려니까 짜증도 나고.
한 2분이 지났나 보다.
숨막히는 정적을 깨고 들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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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꿔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