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엄마 배속에서 아무 탈 없이 잘 있는거지..
오랜만에 엄마가 글쓰넹..일주일 만이지. 한동안 엄마가 게을러졌지 모얌..크크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푹 쉬느라 말이지
엄마가 잠시 핑계를 대자면 그동안 엄마 일하면서 컴터의 전자파에서 울 딸기 힘들게 했으니깐
단 며칠 만이라도 컴터 앞에 안있을려구 했지..캬캬..
엄마의 핑계일까나..
울 딸기는 착해서 다 알고얌 엄마 맘을..그칭..
참 며칠동안 엄마가 배불리게 뭘 많이 먹었는뎅 오늘은 거의 안먹었네..크크..미안해..
그래서 그런걸까 울 딸기가 배가 고픈건지..자꾸 엄마 배를 찌르는것 같아..캬캬..
그대신 엄마가 오늘은 동네 한바퀴 산책 해줬다앙..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물 소리도 들려주고 풀도 마니 보여주고 그랬지..크크..
엊그제는 국립 수목원도 갔따오구..캬캬..오늘만 봐주기 ..
그동안 울 딸기를 위해서 많이 먹구...엄마랑 많이 얘기도 했으니깐 오늘만 넘어가자꾸나~
낼부터는 다시 엄마가 맛있는것두 먹구 그럴테니깐 엄마 배 안아프게 해다오..알았지..
그리고 자꾸 엄마가 머리가 아프니깐..안아프게 해주고,
울 딸기 갖고 엄마 머리카락도 더 많이 빠지는데..에궁..이러다 엄마 대머리 되겠다..헤헤
그래두 울 딸기가 엄마 배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서 나오면 더할 나위 없겠지..
오늘은 울 딸기 아빠가 말도 많이 안걸어 줬지.. 지금 아빠가 화가 많이 나셔걸랑....크크.
울 딸기 있어도 아빠 화내넹..엄마는 무심결에 하는 말도 아빠는 다 신경쓰이나봐..
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 해서 그런거얌..어른들은 다 그런가봐..딸기야.
울 딸기는 나중에 커서 많이 너그러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엄마 맘을 누가 알꼬.. 지금 엄마 배속에 있는 울 딸기가 젤 마니 알꼬얌..그칭.
그러니깐 울 딸기 엄마가 좀 놀래구, 엄마 맘이 아픈것 같더라도 넌 아파 하지말고..엄마를 더 기분좋게 해줘야 해.. 알았지.
엄마는 외할머니도 보구 싶고, 이모들도 보구 싶어도 꾹꾹 참고 있는뎅..
엄마두 울 딸기땜시 조심스럽구 ...눈치도 보구 그러는뎅..아빠는 엄마 맘을 잘 몰라주넹..헤헤
딸기가..엄마 맘을 알거니깐..엄마 넘 아프게 하지 말아다오 알았지..
그럼 오늘도 울 딸기 잘 놀구..코 자구.......
오랜만에 엄마가 글쓰넹..일주일 만이지. 한동안 엄마가 게을러졌지 모얌..크크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푹 쉬느라 말이지
엄마가 잠시 핑계를 대자면 그동안 엄마 일하면서 컴터의 전자파에서 울 딸기 힘들게 했으니깐
단 며칠 만이라도 컴터 앞에 안있을려구 했지..캬캬..
엄마의 핑계일까나..
울 딸기는 착해서 다 알고얌 엄마 맘을..그칭..
참 며칠동안 엄마가 배불리게 뭘 많이 먹었는뎅 오늘은 거의 안먹었네..크크..미안해..
그래서 그런걸까 울 딸기가 배가 고픈건지..자꾸 엄마 배를 찌르는것 같아..캬캬..
그대신 엄마가 오늘은 동네 한바퀴 산책 해줬다앙..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물 소리도 들려주고 풀도 마니 보여주고 그랬지..크크..
엊그제는 국립 수목원도 갔따오구..캬캬..오늘만 봐주기 ..
그동안 울 딸기를 위해서 많이 먹구...엄마랑 많이 얘기도 했으니깐 오늘만 넘어가자꾸나~
낼부터는 다시 엄마가 맛있는것두 먹구 그럴테니깐 엄마 배 안아프게 해다오..알았지..
그리고 자꾸 엄마가 머리가 아프니깐..안아프게 해주고,
울 딸기 갖고 엄마 머리카락도 더 많이 빠지는데..에궁..이러다 엄마 대머리 되겠다..헤헤
그래두 울 딸기가 엄마 배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서 나오면 더할 나위 없겠지..
오늘은 울 딸기 아빠가 말도 많이 안걸어 줬지.. 지금 아빠가 화가 많이 나셔걸랑....크크.
울 딸기 있어도 아빠 화내넹..엄마는 무심결에 하는 말도 아빠는 다 신경쓰이나봐..
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 해서 그런거얌..어른들은 다 그런가봐..딸기야.
울 딸기는 나중에 커서 많이 너그러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엄마 맘을 누가 알꼬.. 지금 엄마 배속에 있는 울 딸기가 젤 마니 알꼬얌..그칭.
그러니깐 울 딸기 엄마가 좀 놀래구, 엄마 맘이 아픈것 같더라도 넌 아파 하지말고..엄마를 더 기분좋게 해줘야 해.. 알았지.
엄마는 외할머니도 보구 싶고, 이모들도 보구 싶어도 꾹꾹 참고 있는뎅..
엄마두 울 딸기땜시 조심스럽구 ...눈치도 보구 그러는뎅..아빠는 엄마 맘을 잘 몰라주넹..헤헤
딸기가..엄마 맘을 알거니깐..엄마 넘 아프게 하지 말아다오 알았지..
그럼 오늘도 울 딸기 잘 놀구..코 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