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30. 10:36

가장 근사한 선물






2004년 8월 28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감윤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가장 근사한 선물

    
"네 외할머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단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지"



- 패리 S.웰스의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중에서 -



* 사랑은 우리?'무엇을 소유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나누었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소중히 여겨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사랑의 눈을 통해 보아줌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