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기 안뇽~
오늘은 딸기 아빠가 종각에서 볼일 있어서 외출했지요~ 오랜만에 아빠랑 전철 타구 돌아댕겼단다..물론 많이는 아니지만
엄마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빠두 물론 그러셨지
엄마는 서점으로가구 아빠는 볼일 보러 가구~
오랜만에 서점에서 한가로이 이런 저런 책을 보았단다~
요즘에 울 딸기로 인해 관심있게 보는 책이 임신/출산/요리 이런거란다.크크
엄마한테 필요한 책 두권을 사고 울 딸기 아빠 기달리면서 엄마는 태교에 관한 책을 보았단다.
음. 태교가 참 중요하다는 거지. 울 딸기두 지금 엄마 배속에서 바깥의 세상을 다 들을수 있는거지.
흠..울 딸기 갖은지도 모르고 엄마가 함부로 했던게 넘 미안하고 그러넹..
앞으로 지금 부터라도 말이지 울 딸기의 정서에도 도움되구 IQ에도 도움 되도록 많은 책과 음악과
바른 마음갖음과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할려구 한단다.
하지만 한가지 걱정아닌 걱정이 있단다.
울 딸기는 그러지 않을 거라 믿으면서 말이지.
엄마가 태교에 관한 책을 보았는데 거기엔 여러 사람들이 태교로 인해 자식에게 미치는 거에 대해서 적혀 있었지
한엄마의 글이 유독히 엄마 머리속에서 맴돌게 된다.
결혼하고 시부모와 함께 살게 된 경우인데 그러니깐 울 딸기 엄마랑 비슷한 경우이지. 할머니가 그리 무서운것두 아니지만
이 아즘마는 항상 시어머니 눈치를 보면서 조심스러워 했단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데두 시어머니가 행여 무슨 말이라도 할까
시어머니 하는데루 하구 말이지 한마디로 자기 주장이 별루 없었던거지. 점점더 소심해지고 말이지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즘마처럼 소심하고 항상 엄마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하구나.
짧게 얘기하자면 그런거지 ...
그래서 딸기야 엄마두 걱정이다. 엄마두 말이지 항상 딸기 할머니가 맘에 들도록 하느라 엄마의 주장 같은건 점점더 없어지고
항상 조심스럽구 그런단다. 빨래 하나를 개더라도 말이지 청소를 하더라도 그렇구 할머니 방식대로 할려구 하고,
그래서 맘 한구석이 항상 조바심과 오늘은 할머니가 무슨 말씀 안하실까 걱정도 들긴하는데, 하여튼 모든게 조심스럽구 불편한게 많구나.
그래두 엄마 꾹 참아보려 한다.
울 딸기는 엄마가 그렇더라도 항상 대범하고 행복해야해.
될수있으면 엄마도 엄마 소신대로 할게 ...울 딸기를 위해서 말이지.
엄마가 항상 즐거운 맘으로 생활 할게..알았지..
울 딸기 너무 보구 싶구나. 부쩍 엄마 배속에서 잘 노는거 보면 말이지 대견 스럽구 신기하고 ...크크
엄마가 울 딸기 동화책을 많이 읽어줘야 하는뎅..헤헤..
울 딸기 눈 코 입 머리 손가락 발가락 하나 하나 보구 싶어진다.
울 딸기는 지금 모하구 있나. 잠자구 있을려나.
지금 아빠는 열심히 회의 하구 있다고 하는뎅 아빠 배고프시겠다.
아빠가 울 딸기 너무 너무 사랑해 알지...엄마두 아빠와 울 딸기를 무지 많이 사랑해..
오늘 하루도 다갔구.낼은 울 딸기랑 즐겁게 보내자꾸나~
오늘은 딸기 아빠가 종각에서 볼일 있어서 외출했지요~ 오랜만에 아빠랑 전철 타구 돌아댕겼단다..물론 많이는 아니지만
엄마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빠두 물론 그러셨지
엄마는 서점으로가구 아빠는 볼일 보러 가구~
오랜만에 서점에서 한가로이 이런 저런 책을 보았단다~
요즘에 울 딸기로 인해 관심있게 보는 책이 임신/출산/요리 이런거란다.크크
엄마한테 필요한 책 두권을 사고 울 딸기 아빠 기달리면서 엄마는 태교에 관한 책을 보았단다.
음. 태교가 참 중요하다는 거지. 울 딸기두 지금 엄마 배속에서 바깥의 세상을 다 들을수 있는거지.
흠..울 딸기 갖은지도 모르고 엄마가 함부로 했던게 넘 미안하고 그러넹..
앞으로 지금 부터라도 말이지 울 딸기의 정서에도 도움되구 IQ에도 도움 되도록 많은 책과 음악과
바른 마음갖음과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할려구 한단다.
하지만 한가지 걱정아닌 걱정이 있단다.
울 딸기는 그러지 않을 거라 믿으면서 말이지.
엄마가 태교에 관한 책을 보았는데 거기엔 여러 사람들이 태교로 인해 자식에게 미치는 거에 대해서 적혀 있었지
한엄마의 글이 유독히 엄마 머리속에서 맴돌게 된다.
결혼하고 시부모와 함께 살게 된 경우인데 그러니깐 울 딸기 엄마랑 비슷한 경우이지. 할머니가 그리 무서운것두 아니지만
이 아즘마는 항상 시어머니 눈치를 보면서 조심스러워 했단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데두 시어머니가 행여 무슨 말이라도 할까
시어머니 하는데루 하구 말이지 한마디로 자기 주장이 별루 없었던거지. 점점더 소심해지고 말이지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즘마처럼 소심하고 항상 엄마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하구나.
짧게 얘기하자면 그런거지 ...
그래서 딸기야 엄마두 걱정이다. 엄마두 말이지 항상 딸기 할머니가 맘에 들도록 하느라 엄마의 주장 같은건 점점더 없어지고
항상 조심스럽구 그런단다. 빨래 하나를 개더라도 말이지 청소를 하더라도 그렇구 할머니 방식대로 할려구 하고,
그래서 맘 한구석이 항상 조바심과 오늘은 할머니가 무슨 말씀 안하실까 걱정도 들긴하는데, 하여튼 모든게 조심스럽구 불편한게 많구나.
그래두 엄마 꾹 참아보려 한다.
울 딸기는 엄마가 그렇더라도 항상 대범하고 행복해야해.
될수있으면 엄마도 엄마 소신대로 할게 ...울 딸기를 위해서 말이지.
엄마가 항상 즐거운 맘으로 생활 할게..알았지..
울 딸기 너무 보구 싶구나. 부쩍 엄마 배속에서 잘 노는거 보면 말이지 대견 스럽구 신기하고 ...크크
엄마가 울 딸기 동화책을 많이 읽어줘야 하는뎅..헤헤..
울 딸기 눈 코 입 머리 손가락 발가락 하나 하나 보구 싶어진다.
울 딸기는 지금 모하구 있나. 잠자구 있을려나.
지금 아빠는 열심히 회의 하구 있다고 하는뎅 아빠 배고프시겠다.
아빠가 울 딸기 너무 너무 사랑해 알지...엄마두 아빠와 울 딸기를 무지 많이 사랑해..
오늘 하루도 다갔구.낼은 울 딸기랑 즐겁게 보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