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0. 25. 12:35

딸기야~ 하이룽

흠..아빠랑 오늘은 구리를 갔따와서리 지금 참치김치볶음밥을 먹은후에 잠시 울 컴터하구 노는고야~
엄마는 배도 부르고 해서 잠깐 쉰다음에 청소를 할꼬야..
울 딸기도 지금 배가 불러서 조은가봐..잠깐 놀더니 또 자는건지 조용해졌지 모얌..
엄마는 울 딸기가 놀때마다 신기해..크크..그리구 궁금하고 어떻게 하고 놀까 하구 말이지
엄마 배가 움직일때 마다 크크 웃음이 절루 나온단다..ㅋㅋㅋㅋ...우리 이뿐 딸기...

참 사실 엄마가 졸립다. 밥먹으면서도 졸린데 아빠가 엄마보구 '애기냐 밥먹으면서 졸립게'
그 한마디에 번뜩했는데 그래두 또 졸렸다앙. 크크크

졸린거 어떡해 ...이궁 나중에 울 딸기가 그러면 어떡하나..ㅋㅋㅋ..
엄마는 지금부터라도 대처 방법을 생각 해놔야 겠다..헤헤
엄마 지금 무지 졸립다 눈도 아프고 그래두 좀만 참구..청소 다 해놓구 놀아야징..헤헤

울 딸기는 엄마 청소하는동안 잘 자고 있어야 해엥..
그럼 엄마 또 나중에 쓸게...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