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6. 11. 21:41

오늘 본 미선씨....

미선씨 점심 맛나게 잘 먹었엉..^^ 근데 생선이 여~~~엉!!
신혼여행 다녀온 미선씨 얼굴 이쁘다아...
역시 여자든 남자든 결혼을 하믄 얼굴이 피는듯.....ㅋㅋㅋ
'에고에고' 힘들어여 하면서도 얼굴가득 핀 웃음(입이 귀에 걸리더군여, 무지 무지 좋은가봐아~~) 새색시 다워보이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것마는 에고에고.
미선씨 열심히 잼있게 그리고 신혼처럼 언제나 잘살기 바래..^^
언제나 웃음지으면서 ^*.
근데 넘 힘들겠더라. 남양주에서 여의도 까정..< 기태씨 열심히 던많이 벌어서 미선씨 자가용한대 사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