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2. 5. 18:41

모두들 바쁘져? 한꺼번에 안부전해여~

ㅎㅎ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다들 잘 지내고 있는듯^^
저 또한 우리 캡틴짱님과(내가 누군지 모르는사람 있을까봐)
오손도손 잘 살구 있답니다..

어제 오늘 무지 쌀쌀하져? 낼은 더 춥다던데...
모두들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 단단히 입고다녀요~
요즘 경제도 안조은데.. 감기약 사는데 돈들면 안되져~~

어느새.. 12월이 왔네요... 바쁜와중에도.. 이놈의 12월만 생각하믄..
괜히.. 한숨만 나옵니다요~~
모두들.. 남은 2003년 마무리 잘 하세염~~

그럼.. 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