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 21. 23:40

삶이 왜 이리도 허망할꼬.........

대구 지하철 참사의 비애를 보니..가심이 너무 아프당
그렇게 허망하게 삶이 무너지는 걸 보구선 왜 이리도 사람들은
아둥바둥 시시콜콜 싸우면서 사는지

살면 얼마나 산다궁...흑흑흑

오늘의 교훈
지하철에서 불날수도 있다 ....자나깨나 불조심...

싸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