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5. 28. 00:56

우울증 털어내기



























우울증 털어내기

    
에너지 용어로 말한다면
우울증은 말 그대로 무의식적으로
에너지 내지 생명력이 흩어지는 상태다.
에너지가 돈이라면, 우울증은 지갑이 열린 채로
"내 돈을 누가 가져가서 써버리든 말든 상관없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가 내 돈을 얼마나 쓰든
상관하지 않는다면, 파산은 불 보듯 뻔한 일 아닌가!
바로 그것이다. 에너지가 없으면
건강을 지탱할 수 없다.



- 캐롤라인 미스의 《영혼의 해부》중에서 -



* 우울증.
건강을 해치는 좀도둑입니다.
슬금슬금 생명까지 갉아먹습니다.
마음을 빨리 추스려 방향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피로의 에너지를
힘의 에너지로 얼른 바꿔가야 합니다.
즐거움을 자꾸 찾아내야 합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에서 말타기>여행을 다시 떠납니다.

광대한 몽골 대초원에서 아침편지 가족 100명과 함께
말을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웠던 특별한 여행!
지난해 참여하지 못했거나 뜻이 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중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대강의 계획만 말씀드리면
시기는 방학이 시작하는 7월20일 이후,
기간은 13~14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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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