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9. 1. 12:55

캬캬..느낌표 녹화하는거 봤당

점심때 느낌표 녹화하는거 봤땅.
용만아자씨, 메뚜기, 김윤석, 임성민 봐땅
아참..또 아자씨들 마니 봐땅.

임성민 별루 안이쁘게 봤는뎅..이쁘던뎅...ㅋㅋㅋ

2003. 9. 1. 11:38

첨 만든 곰

User-created

누나가 테디베어 만드는 거 보구 있다가..

짜투리 천 뽀려서 만든 거에요..

크기는 손바단 만한거에요~~

사실 머리랑 모통 아직 안붙인거에요~~ ㅋㅋㅋㅋ

작은거라서 만들기는 별루 어렵지 않았어요~~~

코랑, 입다는게 좀 어려워서 누나한테 시키궁..

ㅋㅋㅋ

앙~~~

다음 작품 만들어야지.>~~

큰데 재료가 없떠요~~~ 동대문가서 사야된다는데.. 음..

어제 누나가 사러갔었는데 일욜이라서 못사구 그냥 와서....~~

푸하~~~

부업해야겠어요..~~~

2003. 9. 1. 11:31

* 주부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1~

1.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보리차를 끓일때 보리를 넣은다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2. 두루말이 휴지 절약법
두루말아 휴자는 빙글 빙글 돌면서풀려 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어 쓰기가 쉽다. 이럴경우에는 두루말아를 납작하게 눌러서 걸어 두면 둥글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사이에 절약 된다.

3.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1되,북어 3마리를 물 조금과 함께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4. 숙변을 없애려면,
숙변을 없애려면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방향으로 배를 꾹꾹 눌러 주면서 맛사지를 해 준다. 특히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눌러 준다.

5. 고추장에 김을 붙여두면.....
고추장 표면에 흰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맨위에 마른김을 붙여 둔다. 만약 김이 없더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6. 출혈을 멎게 하려면,
벤상처에 피가 날 때거즈에 달걀을 발라서상처에 대주면 흰자의 케피린 성분이 혈액을 응고시켜 출혈이 쉽게 멎는다.
2003. 9. 1. 09:11

물 한 방울의 힘



세계가 뒤틀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마음이 뒤틀렸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뒤틀림은 우주 전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물웅덩이에 한 방울의 물을 떨어뜨리면 전체에 파문이
퍼져가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뒤틀린 마음이
전 세계를 뒤틀리게 하는 것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맞습니다. 한 사람의 뒤틀린 마음이
전 세계를 뒤틀리게 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똑, 똑, 떨어지는 한 방울의 맑은 물이 옹달샘 전체를
맑게 하고, 한 사람의 작은 미소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03. 9. 1. 09:10

경청의 지혜



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하지.
자고로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고 했다.



- R.이안 시모어의 <멘토> 중에서 -  


*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어야 하는 순간에도
자신이 말할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은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훌륭한 경청자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이
터득했던 것 중의 하나가 경청의 지혜였음을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세상은 훨씬 더 아름다워질 것이 분명합니다.
2003. 8. 31. 00:03

홈피 스타일 태그 변경

윈도우 98에서 tahoma 폰트가 없어서 글씨가
깨져 보인 다네여

그래서 스타일 태그 좀 바껀는데

글씨가 깨져 보이는 분들 어느 게시판에서 깨져

보이는지 자게에 남겨 주셈.......^^:
2003. 8. 30. 23:48

기태아저씨, 미선언니, 재구, jinhye

오늘 기태아저씨 홈에 정모가 있었씀다.
수원 영통에서 6시 30분쯤에 만나서

중식 퓨전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꼬,
근처 커피숍에서 차 한잔 하고,

캡틴짱님과 캡틴짱님의 사모님도 나오실 예정이였으나
사정이 생기셔서 못 오시고

네 명이 모여서 야그 가득가득 하다가
헤어졌씀다...

오늘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거의 1년 만에 만났는데 다들 예전하고 너무 똑같은
모습이여서 참 신기했씀다..

재구님이 웃을때 눈 밑에 주름이 자글자글 한 것만 빼고는요..
호...
삐지지 마세요...^^

할턴, 다들 좋은 주말되시구요..
담에 또 만나요...

꾸벅...^^
2003. 8. 28. 16:47

요샌 진혜가 관리자 같당~

요즘..백수생활이 너무 너무 지겹구.. 특별한 일없이 매일 반복반복..해서..

관리가 소홀했더니..

진혜가 나 대신 글 많이 올리는 구나..

내자리 넘보지마..!!  나 이거 안하면.. 정말 백수돼~~

엇그저께 스쿼시 등록했는뎅... 담달부턴 덜 심심하겠당..

일욜엔 수영장도 공짜루 쓸수 있데염... 좋다..

요즘 이력서 낸데 몇군데서 연락이 오는데... 흠.. 면접보라는것두 아니구..

몇가지 물어보구.. 끝..~ 어쩌자는 거얍/.>???

빨리 이생활 청산하고파...




2003. 8. 28. 09:22

Love is?



아름다운 인연


나의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나의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도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을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세상 살아가다 힘든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 이기를

이세상 살아가다 기쁜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누군가를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세상 다하는날 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당신

내게 가장 미더운 당신
내게 가장 따뜻한 당신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세상 다하는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과 나의인연
남여의 사랑이 결코아닌
소중한 당신의 사랑으로
오래토록 서로의 가슴한켠에
소중이 기억될수 있는

귀한 당신의 인연이길 바랍니다




                  ㅡ 펌 ㅡ (정남언니 카페에서)
2003. 8. 28. 09:08

6만년만의 지구의 화성 접근

데따 데따 멋지겠당.
볼수 없어서 안타깝당
망원경도 없공

보구싶다. 화성은 어케 생겼을까..외계인이 정말 살까..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