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3. 9. 13:18

238 등이염~~ㅋ

amped 238 등이염~~ㅋ


                
2004. 3. 9. 12:44

현재 감량중...

드뎌 다이어트를 무자게 성공적으루다 하고 있슴다요...

현재 7키로그람째 감량중...

겁나 이뻐질라구 애쓰고 있음...

신랑 충격먹어서 살 빼게 하려고 했더만...

부작용인지 먼지...내가 빠지고 있슴...

어쨌거나...나쁜 현상 아닌거 같음...ㅎㅎㅎ

전에 못입었던 옷들 다 들어 가고 있음...

앞으루다...팔키로까정 감량하면 성공!!!

그동안 나에게 붙어 있던 정들 살들이여...안...녕...ㅋㅋㅋ

원래 날씬한 미선이는 잘 모르겠지만은...

쌀찌면 여러가지로 고통스러운게 많거덩...

그치 개태 아자씨...아마도 잘 알꺼야...ㅋㅋㅋ

암튼 댄스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니...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빠지네요...

ㅎㅎㅎ 앞으루다 킹카 아짐을 보실수 있었음...합니다...ㅎㅎㅎ

낼 있을...울 아부지 생신행사가 걱정스럽지만은...꿋꿋이 버텨 볼랍니다.

화이팅 해주세용~~~
2004. 3. 9. 09:36

사랑이 힘겹고 어려워 졌을 때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그러면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박성철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중에서 -



* 사랑은 고요한 수면과 같지 않습니다.
언제인가 어렵고 힘든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마다 처음 사랑하던 순간을 떠올리면
눈에는 눈물이, 가슴에는 생기 가득한
피가 새로이 솟구칩니다.



2004. 3. 8. 09:40

amped2 241등까지 올렸어여.. ㅎ

어제 야간 보드 타구선..

집에 11시 반쯤 들어와서..

새벽 3시반까징.. 엑박하다가..amped만 죽어라 했어염..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얼얼해요ㅣ...

패드를 얼마나 눌러댔던지.. 짐도 피가 안통하는거 같구..

당분간 엑박에 빠져서 살듯하네염..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세염..~!!
2004. 3. 8. 09:35

산을 오르는 방법


산을 오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오로지 정상만을 목표로 하여 묵묵히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친구들과 과자를 먹으면서
떠들고 즐기며 오르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다.
나는 오로지 산 자체만을 위해
산을 오르지는 않는다.



- 엔도 슈사쿠의 《회상》중에서 -



* 저도 즐기며 산을 오르는 쪽입니다.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방식, 자기 길이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행복의 열매가 산 정상에만 있는 게 아니라 구불구불한
산길과 계곡, 그 사이로 자라는 풀과 나무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2004. 3. 5. 18:11

aaa

http://www.geumsan.go.kr/boarduser/innerbbs/bbs_default_ks041/dummy.jsp?flag=7
innerbbs/123qwe
2004. 3. 5. 09:33

벗어던지는 기술


해변에서 지내는 동안
사람들은 먼저 벗어던지는 기술을 배우게 된다.
얼마나 많이 가져야 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적게
지니고도 살아갈 수 있는가를 배운다.
먼저 옷이다.
얼마나 홀가분한가!
그러면서 사람들은 옷만이 아니라
허식까지 벗어던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앤 모로 린드버그의 《바다의 선물》중에서 -



* 해변은 벗어던지는 기술을 연마하는
좋은 마당입니다. 더 좋은, 더 넓은 마당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품입니다. 당신 앞에서는 온갖 허식과
체면과 부끄러움까지도 죄다 벗어던질 수 있으니까요.



2004. 3. 4. 23:06

엑박샀어염..

오늘 엑박샀어염..ㅋ

내가미텼지..

3월7일 까징 4만원 할인이라고 해서 오널 퇴근하구 집에와서 홈플러스가서 질러버렸어염..

우띵...

눈이 좀오는거 같아서 K양이 오널 늦게 끝난다고 해서 경희대 데리러갔다가..

죽는줄알았어요..

힘좋은 마티즈가..허거.. 올때 눈이 넘 쌓여서.. 차선두 안보이궁.. Ds로 설설 기면서 갔는데도

바퀴가 훽훽 돌아가더라구염.. 식은 땀 뻘뻘 흘리면서... 컴백했어염

아파트에 들어오니깐 완죤 눈으로 덥여있어서..컥.. 차세우고 찍찍이 스프레이 뿌리궁.. 파킹도 암데나 가까운데 하구선 들어왔어염...

다신 눈올때 차갖구 안돌아다녀야징..

찌그러진거 어제 폈는데.. 사고날까바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정말 무서웠답니다..

기태형 낼 엑박 들구 갈께염.. 겜 카피해줘염...
2004. 3. 4. 09:12

그 어떤 불화도...


불화는 아주 사소하고도
미묘한 것에서 비롯하는데,
어쨌거나 자꾸 나누려고 하다 보면
그런 미세한 마찰도 다 희석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말없이 각자 자기 식대로 하다 보면 마찰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나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하는 것이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 나누지 않는 데서 불화는 시작됩니다.
돈이나 물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 생각을 나누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면
그 어떤 마찰이나 불화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2004. 3. 3. 21:23

우울 합니다.~~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