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1. 17. 07:46

아침 식탁


아침 식탁에 모일 때
어머니, 아버지, 자녀 모두
행복한 마음이어야 한다.
그것은 겸손한 감사의 원천이어야 하며,
우리의 가장 따뜻한 품성을 깨워 줘야 한다.
심술궂은 기분으로 식탁에 오지
않는 것을 습관으로 하라.



-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중에서 -



* 아침 식탁은 그냥 음식만 먹는 자리가
아닙니다. 새 아침 새 공기 새 희망을 마시며,
사랑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그날 하루의 건강과 행복이
시작되는, 축복과 감사의 시간입니다.



2003. 11. 15. 12:06

사랑하면 보여요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여요.
상대의 마음도 보이고요, 이웃의 아픔도 보이고요.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마음으로 보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랍니다.



- 최복현의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중에서 -
2003. 11. 14. 08:29

일하는 개미


개미들은
군락 전체로 볼 때 부지런한 것이지
한 마리 한 마리를 놓고 볼 때는 결코 부지런한 동물이
아니다. 대체로 어느 군락이건 일하는 개미들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에 비해 두배는 족히 되는 개미들이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한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중에서 -



*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있기 때문에 개미 세계 전체가
부지런한 집단이 됩니다.



2003. 11. 13. 09:00

오라클 9i 메뉴얼

link
2003. 11. 13. 08:48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썩는 길밖에 없다.



- 정채봉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



* 고통에도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찾아내 받아들일 줄 알면
고통 너머에 맺는 열매를 얻게 됩니다.
고통은 쓰지만 그 열매의 맛은 답니다.
2003. 11. 12. 13:20

2003/11/10

오빠가 얘기했따.

어쩌라고~~~

나두 어쩌라공

나둥 미안해서 말 못하고 있었는뎅
자신이 불쌍하다고까지
생각을 했다니 내 맘이
후회가 스러웠당
어쩜 또 내가 오바할수도 있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순간 말 한마디로 사람 맘을 저렇게 아프게 할수도 있다는것
아무턴 내 맘이 예전 같지가 않앗다..

이젠 아무런 부탁 아니 남푠한테 아무것두 할수가 없다.
2003. 11. 12. 13:04

2003/11/8

오늘 윤밴 공연 봤다.

아픈 남편 이끌고 갔다

한편으로는 미안하공.....한편으로는 돈이 아까워서

한편으로는 보고 싶공..

에흉 하나를 버려야 하는뎅

욕심을 버릴까
2003. 11. 12. 13:03

2003/11/12

점심 보람언니 회사사람 사줬따
커피도 사줬당..푸하하
돈 굳었징
2003. 11. 12. 13:02

2003/11/12

화요일과 같음
2003. 11. 12. 09:18

2003/11/11

서버 전송
(서버 TEMP 디렉토리에 이미지 전송하는 작업
및 디비 등록 및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