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빨래를 하다가 고무장갑을 벗고
차를 끓이게 하는 사람.
서점에 들렀을 때 같은 책을 두 권 사게 만드는 사람.
홀로인 시간,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소녀 같은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
굳이 선을 그으라면 헤어짐이 예견된 사선보다는
한결같이 머무를 평행선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을 일상에서 만나고 싶다.
- 신해숙의 《누드로 사는 여자》중에서 -
* 가슴 떨리는 만남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 어떤 운명적인 만남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뤄진 만남이지만 잔잔히
내 안을 흔들고 들어와 잠자는 감성을 다시 일깨워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만나면, 켜켜히 달라붙은
일상의 녹도 한 순간에 녹아 내리고, 작은 조각처럼 보이던
일상의 평범한 시간들도 보석처럼 빛나는
특별한 시간으로 바뀝니다.
쥔장도 안보이고~
관리자도 안보이고~~
조은 정보 하나 갈차주러 와써여~
1. 헐리우드 모터쇼~
각종 영화에 출연한 멋진 차들 전시~
007, 전격제트작전, 미녀삼총사,빽투터퓨처,로보캅 등에 나온 차들이 모두~
단, 할인받기 위해선 인터파크에서 필수 예매
2003년 12월 19일 ~ 2004년 1월 4일
10:00~20:00
COEX 1층 인도양관
일반인 및 대학생 12000원
http://www.ehollywood.co.kr
2. 아인스월드
에펠탑이 부천에 솟았네
세계유명건축물을 한눈에 볼수 있는 테마파크
건축물 내.외부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조명과 음향 등 특수효과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2003년 11월 15일 개장
평일 09:30~19:00 토,일,공휴일 09:30~21:00
어른 13000원
http://www.aiins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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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및 대학생 12000원
http://www.ehollywood.co.kr
2. 아인스월드
에펠탑이 부천에 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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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내.외부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조명과 음향 등 특수효과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2003년 11월 15일 개장
평일 09:30~19:00 토,일,공휴일 09:30~21:00
어른 13000원
http://www.aiinsworld.com/
기업이나 점포의 외관은
사람의 얼굴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이는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께서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얼굴을 보고,
나무는 껍질을 보며,
사업의 성패는 간판을 본다."
- 스유엔(史源)의《상경(商經)》에서 -
* 얼굴, 간판의 힘도 큽니다.
첫 인상과 이미지, 브랜드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간판만 번지르 하고 알맹이가 빈약하면
더 큰 실망과 실패를 불러들입니다.
사람의 얼굴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이는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께서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얼굴을 보고,
나무는 껍질을 보며,
사업의 성패는 간판을 본다."
- 스유엔(史源)의《상경(商經)》에서 -
* 얼굴, 간판의 힘도 큽니다.
첫 인상과 이미지, 브랜드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간판만 번지르 하고 알맹이가 빈약하면
더 큰 실망과 실패를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타인에게는 물론 자기에게도
마이너스 이미지를 지닌 암시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마이너스 이미지 대신
플러스 이미지를 가져야 합니다. 마이너스 이미지가
인간 육체와 삶을 병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면,
플러스 이미지는 인간을 건강하고
성공하게 만드는 신통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배훈의 《인생에 너무 늦은 것은 없다》중에서 ---
* 사람은 누구나 자기 거울이 있습니다.
그 거울을 통해 자기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자기 거울에 플러스 이미지를 심으면 늘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마이너스 이미지를 심으면
매사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건데
내가 겨런이란건 미친짓인것 같다.
물론 이 말이 또 언제 번복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심정은 그런 기분이다
어렵고 힘들고, 희생도 필요하공.짜증도 나공
내가 하기 시러도 해야하공..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다
내집이면 소리내어 울기라도 하징.
어제도 화장실에서 울고 , 오늘도 화장실에서 울고.
신랑은 어제 이유로 말도 않공, 아픔몸 이끌고 공연보러 가서 그런지.
이유도 모른다. 알수가 없다. 저사람 심정은
물론 내가 잘못은 했다.
하지만 10만원 아깝자노..이궁...그넘의 돈이 문제지
부자였음 이런 맘 가져겠어..
내딴엔 화난것은 틀림없어서 말도 안걸었더니 물론 내 말에 답해준것두 없당.
남편이란 말이지 꼭 그래야 하는건가..
왜 이리 어렵냐..
내가 저사람 만난것부터가 잘못 됐당.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난건가부당.
겨런한 뒤로 아니 저사람 만난 뒤로 난 별루 편하지 않았다.
맨날 가슴 조이면서 왜 이리 살지 내가
그러면서 겨런은 왜 했지. 모르겠당. 물론 서로 기분 좋을때는
한없이 잘해줄려구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불안한 맘이 든다.
또 언제 화낼지 모른다는 생각. 이런 겨런 내가 왜 했지.
그냥 맘 편하게 혼자 살수 있을걸...
나한테 점지해준 남자가 저 사람이였단 말인가..
난 항상 상상했었는데. 나한테 한없이 잘해준사람
내가 하는 거라면 다 받아 줄사람 그런 사람 일거라 생각했었는뎅.
난의 욕심이란 말인가 ....다 주고 받는 세상이란 말인가
사랑이란 타이틀에도 다 주고받는게 있어야 한단 말인가..
그래 나 조차도 그럴지도 모르겠당.
하지만 답답한건 사실이당.
난 이집도 답답하공. 모든게 답답하다. 편하지 않다.
내집이 아니다. 나에게 용기가 있다면 말이지
그냥 나가고 싶다.
울고 싶어도 맘대루 울수 있고, 겨런해서 눈에서 눈물이 마를날이 없넹..
이게 겨런생활이란 말인가..
에흉...힘든것 보다 어렵다..어려워 ...
다시 죽어서 태어나면 난 겨런은 안하고 연애만 할거다.
아빠가 무지 보구 싶다.
엄마는 더 보구 싶어진다....
내가 겨런이란건 미친짓인것 같다.
물론 이 말이 또 언제 번복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심정은 그런 기분이다
어렵고 힘들고, 희생도 필요하공.짜증도 나공
내가 하기 시러도 해야하공..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다
내집이면 소리내어 울기라도 하징.
어제도 화장실에서 울고 , 오늘도 화장실에서 울고.
신랑은 어제 이유로 말도 않공, 아픔몸 이끌고 공연보러 가서 그런지.
이유도 모른다. 알수가 없다. 저사람 심정은
물론 내가 잘못은 했다.
하지만 10만원 아깝자노..이궁...그넘의 돈이 문제지
부자였음 이런 맘 가져겠어..
내딴엔 화난것은 틀림없어서 말도 안걸었더니 물론 내 말에 답해준것두 없당.
남편이란 말이지 꼭 그래야 하는건가..
왜 이리 어렵냐..
내가 저사람 만난것부터가 잘못 됐당.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난건가부당.
겨런한 뒤로 아니 저사람 만난 뒤로 난 별루 편하지 않았다.
맨날 가슴 조이면서 왜 이리 살지 내가
그러면서 겨런은 왜 했지. 모르겠당. 물론 서로 기분 좋을때는
한없이 잘해줄려구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불안한 맘이 든다.
또 언제 화낼지 모른다는 생각. 이런 겨런 내가 왜 했지.
그냥 맘 편하게 혼자 살수 있을걸...
나한테 점지해준 남자가 저 사람이였단 말인가..
난 항상 상상했었는데. 나한테 한없이 잘해준사람
내가 하는 거라면 다 받아 줄사람 그런 사람 일거라 생각했었는뎅.
난의 욕심이란 말인가 ....다 주고 받는 세상이란 말인가
사랑이란 타이틀에도 다 주고받는게 있어야 한단 말인가..
그래 나 조차도 그럴지도 모르겠당.
하지만 답답한건 사실이당.
난 이집도 답답하공. 모든게 답답하다. 편하지 않다.
내집이 아니다. 나에게 용기가 있다면 말이지
그냥 나가고 싶다.
울고 싶어도 맘대루 울수 있고, 겨런해서 눈에서 눈물이 마를날이 없넹..
이게 겨런생활이란 말인가..
에흉...힘든것 보다 어렵다..어려워 ...
다시 죽어서 태어나면 난 겨런은 안하고 연애만 할거다.
아빠가 무지 보구 싶다.
엄마는 더 보구 싶어진다....
어제는 윤밴 공연 봤따.
쿠쿠...너무 멋졌따.
첨으로 콘서트를 가봤는뎅
겨런전에 난 모했지 이런데두 안가보궁
아쉽다
쿠쿠...너무 멋졌따.
첨으로 콘서트를 가봤는뎅
겨런전에 난 모했지 이런데두 안가보궁
아쉽다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지켜봐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라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내가 가장 아쉬워했던 게 바로 그거였어.
소위 '정신적인 안정감'이 가장 아쉽더군.
가족이 거기서 나를 지켜봐주고 있으리라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정신적인 안정감'이지.
가족말고는 그 무엇도 그걸 줄 순 없어.
돈도. 명예도.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중에서 -
행복하게 자자.
잠이 잘 들고, 푹 자는 사람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배가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쓰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저녁때 무거운 식사를 하지 말고 8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자. 방에 통풍을 잘 시키고,
포근한 이부자리를 마련한다. 침대곁에 220볼트 이상의
전압이 흐르는 전자제품을 두지 않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의 《단순하게 살아라》중에서 -
* 잠을 잘 자는 것이 보약입니다.
그만큼 하루를 잘 보냈다는 증거입니다.
내일 하루 더 잘 뛸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세상모르게 푹 잠든 내 사람의 모습이
더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입니다.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 또다시 수능일입니다.
수많은 학생과 그 가족들이
긴장과 초조함으로 큰 몸살을 앓는 날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수험에 임하고,
그 어떤 결과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그는 항상 독수리의 눈빛처럼 빛이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