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edream

포도즙이 50봉지에 2만원이랍니다.......

포도즙 몸에 좋은건 다 알져 ~!!!!

경상남도 경산에 포도즙이구요...

다들 아는 짱가네집 포도기땀시 품질은 보장합니다염.......

수재의연금 겸사 겸사 해서 많이들 사세염 ( 반 강제 )

신청은 리플로 다라 주셈

ftp : 165.194.27.28
ID/PW :  skw6588/1213


165.194.27.32:1004 / bbb/9341

1.행복할때: 길가다 우연히 뒷모습이 내 이상형인 사람을 찾았을때
  슬퍼질때: '차 한잔 하실래요'라는 말을 하는 순간 그 얼굴이 옆집 아줌마인걸 알았을때
  살기 싫어질때: 우리 엄마가 옆에 같이 있을때

2.행복할때: 심심해 죽겠는데 친구 전화 왔을때
  슬퍼질때: 그 친구가 막 욕하고 끊을때
  살기 싫어질때: 그 전화만 한시간 되풀이 될 때

3.행복할때: 오랜만에 라면을 너무 맛있게 끓였을 때
  슬퍼질때: 맛있게 먹고 국물까지 다 먹어가는 순간 바퀴벌레를 발견했을 때
  살기 싫어질때: 목에서 뭐가 올라오려는걸 간신히 참고 남은 국물을 버리는데
                 거미가 딸려 나올때

4.행복할때: 한참 재밌게 게임할 때
  슬퍼질때: 발로 잘못건드려 코드 뽑힐 때
  살기 싫어질때: 다시 들어가니 바이러스 땜시 컴퓨터 안켜질때

5.행복할때: 수업시간에 코가 간지러워 손가락을 깊숙히 넣었을 때
  슬퍼질때: 잘못 들어가 안빠질때
  살기 싫어질때: 선생님이 내 이름 불러서 시선집중 되어 있을 때

6.행복할때: 1주일 동안 고생하던 변비가 공중화장실에서 뚫렸을 때
  슬퍼질때: 내렸던 물이 다시 올라오며 넘칠 때
  살기 싫어질때: 모른척 하고 나올려고 문을 열었는데 문앞에 사람들이 쫙 서있을 때

7.행복할때: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무심코 옆에 있던 물건으로 내리쳤을 때
  슬퍼질때: 내 손에 잡힌 물건이 누나의 머리카락(빠지지 않은)인 것을 알았을 때
  살기 싫어질때: 누나가 그 자리에서 기절할 때

8.행복할때: 농구를 하고 집에 올 때
  슬퍼질때: 슛 연습할려고 던진 공이 담장 너머로 사라질 때
  살기 싫어질때: 할수 없이 담을 넘는데 '도둑이야!' 라는 소리와 더불어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올 때

9.행복할때: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내 가창력(?)을 맘껏 발휘할 때
  슬퍼질때: 갑자기 옆의 대문에서 어느 가족이 나올 때
  살기 싫어질때: 가족 모두가 심각한 표정으로 날 빤히 바라볼 때

10.행복할때: 시험 칠 때 평생 안하던 컨닝 할 때
   슬퍼질때: 정신없이 컨닝하다 옆을 보니 선생님이 빤히 보고 있을 때
   살기 싫어질때: 뒷문에서 그 모습을 교장이 보고 있을 때

11.행복할때: 친구들과 시내갈려고 한달동안 모은 돈을 들고 집을 나설 때
   슬퍼질때: 가는 길에 깡패 만났을 때
   살기 싫어질때: 돈 뺏기는 장면이 '청소년 폭력'이란 주제로 TV에 나올 때

12.행복할때:만화책 빌렸을 때
   슬퍼질때: 종이가 반 쯤 없을 때
   살기 싫어질때: 쥔장이 내가 한 거라고 끝까지 우길 때

13.행복할때: 친척들이 집에 놀러올 때
   슬퍼질때: 동생이 그날따라 대들 때
   살기 싫어질때: 사촌동생들이 그거 보고 따라할 때

14.행복할때: 오랜만에 무서운 이야기 알았을 때
   슬퍼질때: 친구들에게 얘기하는 중간중간에 무서운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표정으로 모두 나만 빤히 바라볼 때
   살기 싫어질때: 이야기 끝나자 모두 말없이 해산할 때

15.행복할때: 이 글 다 보고 추천 꾹 눌러주는 사람을 볼 때
   슬퍼질때: 반대 누르고 나가는 사람 볼 때
   살기 싫어질때: 그러는 사람이 99.9% 일 때

우리의 인생도
피곤한 저녁 시간이 아니라
선명한 아침 시간처럼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공기 중에 녹아 있는 신선함과
생명의 풋풋함을 호흡하라. 그것은 저녁의 어스름한
공기 속에 떠 있는 피곤함이나 몽롱함과는 완전히 다르다.
아침 공기는 불쾌하거나 우울하던 그 전날의 기분을
완전히 소멸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소리를 들려준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아침 공기, 어제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것입니다. 피곤하고 지친 어제의 저녁 공기를 밀어내고
우리의 눈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생명의 공기입니다.
아침 기분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쁘게! 새롭게!
그리고 희망차게!

오늘부터 우리 아그들 중간고사 대비 시작이라서 열라리 바빴쓰요..
월욜은 전체 회의 있는 날이라서 오후 1시 출근이였는디 오후 12시 다 되서 퇴근했으요..

어찌나 일이 많던지..
무슨 학원이 일반 벤처기업처럼 일도 열라리 많이 시키고..

할턴, 중간고사 대비 시작이여서 수업시간도 늘어나고
애들 자습 감독도 해야하고
자습하는 것들 출석체크 일일이 해서 그거 담임샘들한테 일일이 얘기해줘야하고..

그나마 우리 이쁜 5학년 1반..
우리 아그들이 결석도 안 하고 지각도 안 해서
다행이지..

우리 아그들까지 내 속을 긁으믄 난 좌절할꼬야..

추석때 놀다가 강의하려니깐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버겁더만..

낼은 애들 좀 후두려 패서 공부시켜야지
이것들이 추석때 놀다가 와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여...^^

젠장 영화 대따 바다 노쿠
조폭마누라2하구 똥개 보구 몬바땅..ㅡ.ㅡ

맛간 엑박 돈드러갈일만 생기누만.....쩝

http://www.taeyo.pe.kr/lecture/20_Tips/ASP_Performance_01.htm

실제로 사용델때만 할당 데는거니깐
set oRs=nothing  해줄 필요도 없음

http://www.taeyo.pe.kr/lecture/9_Board2001/Board2001_02.htm

안냐셈~
수연이예용.~
다름이 아니라,,, 이멜로 보낼 모좀 플래시로 만들려다 보니,,,
음악 파일이 필요한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혹시 있으신분.. MSN으로 보내주심 감사용~~~^^

이승환<사랑하나요>
강타<propose>
결혼행진곡(mix)

MSN: coco607@hotmail.com (메일은 안씀당~~~~)

그럼 부탁드려용... 크크~

다들 추석 잘보내셨나요..?

추석이라 그런지 게시판이 썰렁하네요...

전 항상 그랬듯이 추석때도 뒹굴뒹굴 거렸답니다.

추석 전날은 음식 만드느라... 전하구, 송편하구... 명절이 싫어요.

추석 이후론 계속 밥상에 전이 올라와서..

빨리 먹어치워야 겠어요. 기름기 지겨워요..

가뜩이나 느끼한데 더욱더 느끼느끼해졌어요.

다들 좋은 한주 시작 하기고, 화이팅 하세요... !!

대부분 사람들은
삶을 마치 경주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려고 헉헉거리며 달리는 동안,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놓쳐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경주가 끝날 때쯤엔 자기가 너무 늙었다는 것,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그래서 나는 길가에 주저앉아서
행복의 조각들을 하나씩 주워 모을 거예요.
아저씨, 저 같은 생각을 가진 철학자를
본 적이 있으세요?


-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중에서 -


* 행복은 먼 훗날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꾸는 순간도 소중합니다. 목적지에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의 조각들을 놓치지 않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오늘 아침편지는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