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7. 3. 08:58

썰렁~~

왜케 썰렁해여?
요즘 파견나가 일하시느라 바쁜가아..~~
그래두 글지 글두 안올라오구~~
홈 관리 좀 하셈~
2003. 7. 3. 08:34

만남이란~

사람의 운명이란 때로는 사소한 사건,
우연한 만남에 의해 결정되는 미묘한 것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삶의 길,
그중에서 어떤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길 저쪽에서 반짝이는 이파리 하나,
혹은 희미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일지도 모른다.



- 홍정욱의《7막7장》중에서 -



*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오묘합니다.
우연처럼, 축복처럼 이뤄집니다. 길 위에 구르는
이파리 하나처럼, 혹은 희미한 휘파람 소리처럼
다가와 내 인생에 머물며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만남입니다.
2003. 7. 2. 14:17

인증서비번

국민 : 1234qwer
삼성 : altjsl1(미서니1)
2003. 7. 2. 12:23

횃불처럼 살고 싶다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스스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목적을 위해
자신이 쓰이는 것이다.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배아파 하고, 열병을 앓는 이기적인 고깃덩어리는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에 속해 있으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죽을 때 내 자신이 완전하게 소진된 상태이기를 원한다.
내가 더 열심히 봉사할수록
나는 더 오래 살아 남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즐긴다.
나에게 인생은 곧 꺼져 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앞서
내가 들고 있는 동안은
되도록 환히 타오르게 만들고 싶다.

- 스티븐 코비·로저 메릴·레베카 메릴의 《제 4세대 시간 경영-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중에서 -
2003. 7. 2. 12:21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5계명

첫째, 불만은 부드러운 말로 시작할 것,
상대방에 대한 비난은 절대 금물.
둘째, 부부란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라는 점을 인정할 것,
여성보다 남성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점임.
셋째,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는 말은 하지 말 것,
‘그만 말하고 내 말을 들으라’는 등의 부정적인 말은 금물.
넷째, 우선 흥분을 달래는 방법을 생각할 것,
특히 남성들은 논쟁 중에는 생리적으로 매우 예민한 상태가 되어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게 되므로
여성쪽에서 ‘최소한 20분간의 휴식’을 제안하는 것이 좋음.
다섯째, 서로 안 맞는 점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것
실제로 금실 좋은 부부는 갈등이 커질 것 같은 상황에선
유머를 사용하거나 상대방의 뺨에 키스를 하는 등
갈등의 소지를 줄이는 행동을 함.

- 1997년 3월 26일자 중앙일보 생활여성면에서 -
2003. 7. 2. 12:19

화가 날때는~

화가 날 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 울어라.
근심걱정이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 때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 박광택의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의 말》 중에서 -
2003. 7. 2. 09:01

끽연의 도!!!

User-created image에구~ 내 병특끝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사이트는 점점 사람들이 없어지는거 같네여~~
담배피는데에 있어도 도를 지킵시당~~~
2003. 7. 2. 08:53

생활의 지혜가 필요할때다...

오늘이 32일째 .............
답답함이 심장을 찌른다. 지금 나에겐 어떠한 휴식처도 없다.
모든게 이처럼 시러질때가 없었던것 같다.

왜 난 이런 힘드고 지친 길을 선택한 걸까?
난 왜 그래야 했을까......
말하고 싶다. 이건 잘못된거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난 그런 용기가 없다. 나에겐 힘도 없고,
그저 이 답답한 맘만 있을뿐이다.

그래두 회사에 오면 좋다. 그나마 이 답답한 맘을 누구엔가 얘기할수 있고,
나의 생활 터전이라서 좋다.
그집은 넘 답답하다.
어머니도 겨런전의 어머님이 아니다.
그래 솔직히 어머님이 특별히 달라지신건 없다. 하지만 내가 어머님한테 느끼는 감정이
다른다. 그래서 어머님이 아니다.
이세상 엄마들이 다 제각기 다르듯이
시엄마 또한 다르다.

지금 이집에서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아무것두 없다.
난 그저 그 집에 잠자러 들어갔다 회사 출근하는 사람밖에 안된다.
내공간은 아무데두 없다.
이처럼 답답함 피하고 싶다.
2003. 7. 1. 14:52

[배워봅시다] 생활 사투리

'유승준 돌아오는 건 정말 싫어'


어떻게 표현하나요?

전라도요?

'헤헤 지가 뒤질라고 어딜 온다냐....'

뭐라구요?

'오면 아주 뒤진당게....'

경상도요?

'꺼지라'

뭐라구요?

'꺼지라카이'

좀더 강조하면 어떻게 표현 할까요...
전라도요?

'으~미 양 니가 도대체 모가지가 몇개다냐....'

뭐라구요?

'월래? 아직 살아있는겨?'

경상도요?

'니 군대가믄 살리준다...'


뭐라구요?

'그 대신 말뚝박아야 한대이'
2003. 6. 29. 13:29

신혼여행지 태국

신혼여행지
한정식 식당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