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4. 14. 15:41

비뱐의 최근 모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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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얼짱각도
2004. 4. 14. 06:58

세계를 바꾸는 힘


우리는 누구든
세계를 바꿀 수 있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를 바꾸는 모든 힘은
당신 자신에게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강한 의식을 가지면
우주를 바꾸는 원동력이 됩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사람은 두번 태어납니다.
첫번째는 모태에서 태어나는 날이고
두번째는 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난 뜻, 곧
자기 사명을 발견하는 날입니다. 자기 사명을 발견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세계를 바꾸고,
우주를 바꿉니다.



2004. 4. 14. 03:36

어제도 오늘도 밤새다

오늘로써 이틀째 집엘 못들어가고
3일이 돌아왔땅..흑흑..배도 아프고,,속도 안좋고, 몰골도 말이아니다.

이게 모하는 짓이란 말인가
에흉 일도 한계가 있징 넘 힘드넹..
언제나 끈날련지..

나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고 할머니도 모르고, 암도 모른다.

삶이 이보다 좀 나아 진다면 이 생활도 안하게 될지 모르징

좀더 재미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2004. 4. 13. 14:54

요즘 날씨 너무 좋네요..

요즘 날씨 너무 좋죠?

벌써 여름이 온거 같네염..

어제 병무청가서 전직신청서내구 ..

병무청갔더니 "다음엔 좋은데로 옮기세요.."  하더라구염..

한번 꼬인 사람들은 들어가도 꼭 망하는 회사로 간다고 컥...

암튼 낼까지만 출근하고 이제 알아봐야죠..

ㅋㅋ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염~~

요즘 K양이랑 같이 인라인 사서.. 같이 타고 놀라구염.. ㅋ

2004. 4. 13. 03:40

선택은 당신의 것


인생이
우연한 사건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당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이끌어온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당신의 앞에는 여러 가지 다른 길들이 놓여 있고,
당신은 그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선택의 몫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의 것이다.



- 테리 햄튼, 로니 하퍼의 《고래뱃속 탈출하기》중에서 -



*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선택에는 몇 가지 기준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가.
어느 쪽이 미래를 향한 것인가. 어느 것이 밝은 쪽인가.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나와
다른 사람을 함께 행복하게 하는 일인가.
선택은 언제나 당신의 것입니다.



2004. 4. 13. 02:54

2004/4/12

과자 : 2000원
음료수 : 3000원


어머님이 : 100만원 빌려줌
기업은행 카드 결제 : 89만원
신랑 외환카드 : 11
2004. 4. 12. 17:04

우엉...

우엉~~~

요즘 와이리 힘들다요~~~

술먹음 취하거~~~

재정신에 일하기는 짜증나거~~~

한 1주일만 푹 쉬어보았으면 좋겠구만~~~

으헝~~~
2004. 4. 12. 09:40

아름다운 눈물


우리들 곁에도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못난 자식들 잘되라고 한 그릇의
정한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며 떨구는 어머니의 눈물
말입니다. 잘못되고 일그러진 세상을 바로 잡으려고
모진 고통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값진 피눈물 말입니다.



- 박남주의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중에서 -



* 어머니의 눈물이 아들의 아픈 마음과 지친 영혼을
씻어주고 닦아줍니다. 거친 역사의 광야에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흘리는 몇 사람의 피눈물이 비틀리고
일그러진 역사를 바로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아름다운 눈물이 가정을, 세상을, 역사를 지켜줍니다.



2004. 4. 10. 08:37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일하라



-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


* 소수인 약자의 목소리가 모이면
큰 소리로 세상에 외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세상에 닿을 수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서
남을 위할 수 있는 여유가 그립습니다. 함께 하는 삶이 진정
꽃보다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아침마다 항상
고맙고 기대에 차서 메일을 열어보곤 합니다.

2004. 4. 9. 09:08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깊은 마음속 인정의 물을
서로 나누어 마신 이들이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서로 따뜻한 등불을 비추어 준 이들이
또 몇이 있을까? 그 친분은 입으로 뱉는 고급 말로도
안 되고, 아첨으로도 안 되며 돈으로도 안 된다.
겉치레로 사람 만나는 걸 나는 지극히 꺼린다.
흥미 본위로 만나는 것은 더욱 질색이다.




- 김영희의 《뮌헨의 노란 민들레》중에서 -



* 어느 날은 수첩에 적힌 많은 이름들,
책상 주변의 수많은 명함과 선물 등 여러 흔적들을 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살았구나, 새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정작 깊은 속마음을
나누며 사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좋을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 잘 나갈 때보다 춥고
외롭고 아플 때, 바로 그 때 손을 건네며 마음을
나눌 사람이 얼마나 될까...그 순간, 몇 사람의
얼굴이 섬광처럼 번개처럼 머리에 떠오르며
눈에는 눈물이 맺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