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을 거듭하던 싯다르타는 이 곳 부다가야의
니르자니강에 빠져 지친 몸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마침 지나가던 마을 처녀 스타자가 공양하는 '젖죽'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처녀의 젖죽'이 처녀가 만든
'죽'이었건, 아니면 마을 아주머니가 공양한 '젖'이었건
그것은 시비의 대상이 못 됩니다. 꺼질 듯한 등잔불이
한 방울의 기름을 받아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우듯
한 그릇의 죽이 싯다르타에게 열어준 정신의 명징함은
결코 보리수 그늘에 못지 않은 것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 신영복의 《더불어 숲》중에서 -
* 싯다르타의 고행에 마침표를 찍게 한 '처녀의 젖죽' 일화입니다.
누구에게나 지쳐 쓰러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건네주는 한 그릇의 죽이 사람을 살려냅니다. 보통 때는
별 것도 아닌 죽 한 그릇, 물 한 모금이
한 영혼을 살리는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행동하라!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뭔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중에서 -
ㅎㅎ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다들 잘 지내고 있는듯^^
저 또한 우리 캡틴짱님과(내가 누군지 모르는사람 있을까봐)
오손도손 잘 살구 있답니다..
어제 오늘 무지 쌀쌀하져? 낼은 더 춥다던데...
모두들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 단단히 입고다녀요~
요즘 경제도 안조은데.. 감기약 사는데 돈들면 안되져~~
어느새.. 12월이 왔네요... 바쁜와중에도.. 이놈의 12월만 생각하믄..
괜히.. 한숨만 나옵니다요~~
모두들.. 남은 2003년 마무리 잘 하세염~~
그럼.. 지는 이만..~
저 또한 우리 캡틴짱님과(내가 누군지 모르는사람 있을까봐)
오손도손 잘 살구 있답니다..
어제 오늘 무지 쌀쌀하져? 낼은 더 춥다던데...
모두들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 단단히 입고다녀요~
요즘 경제도 안조은데.. 감기약 사는데 돈들면 안되져~~
어느새.. 12월이 왔네요... 바쁜와중에도.. 이놈의 12월만 생각하믄..
괜히.. 한숨만 나옵니다요~~
모두들.. 남은 2003년 마무리 잘 하세염~~
그럼.. 지는 이만..~
프라이팬이 뜨거운 줄도 모르고
자꾸만 손을 대려고 하는 어린아이의 버릇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프라이팬에 살짝
손을 대보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래야 그 뜨거움을 알게 되고
다시는 그런 짓을 하려 들지 않을 테니까.
- 조안 리의《사랑과 성공은 기다리지 않는다》중에서 -
*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경험없이, 준비없이, 함부로 덤벼들다가 큰 코를 다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버릇이 더 자라 큰 일을 내기 전에,
"앗, 뜨거워!" 손을 털며 소리치게 하는 것이
곧 그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http://jp.shockwave.com/games/puzzles/zookeeper/zookeeper.swf
그 무렵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침대 머리맡을 들어올려 내 발가락을
관찰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마비되었던 감각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신체부위가 발가락이라는 이야기를
의사에게서 들었기 때문이다.
- 정범진의《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중에서 -
* 몸의 마비를 경험해 본 사람은
발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몸의 마비를
경험하지 않고도 이를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한 자기 발가락을 바라볼 때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팀장님... 드디어 저도 가입했습니다.
제가 누구냐고요....??
전.. 이 시대의 마지막 휴머니스트!!
벤쳐기업의 세계최고를 꿈꾸고 있는....
박병국입니다. 짜잔~!! 두두두둥!!!
앞으로 자주와서 글도 남길테니..
때리지 말아주세요(ㅋㅋ ^^;;)
맞은데 또 맞으면 너무 아픕니다.
글구 일에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더욱더 번창하시는 홈피가 되시길......
제가 누구냐고요....??
전.. 이 시대의 마지막 휴머니스트!!
벤쳐기업의 세계최고를 꿈꾸고 있는....
박병국입니다. 짜잔~!! 두두두둥!!!
앞으로 자주와서 글도 남길테니..
때리지 말아주세요(ㅋㅋ ^^;;)
맞은데 또 맞으면 너무 아픕니다.
글구 일에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더욱더 번창하시는 홈피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