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2. 08:43

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 좋은 친구는 조금 남다릅니다.
각자 자기 일을 가는데도 뜻이 같습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는데도 방향은 같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



2004. 1. 31. 16:50

2004/1/31

커뮤니티 참고
http://211.180.217.73/wizweb3/indexframe.asp

admin/123qwe  -> 일반
sysroot/sysroot -  관리자



2004. 1. 31. 12:55

아이가 생겼어요~~

음.. 올해 들어서 가장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기 가졌는지 테스트를 했는데.. 아이가 생겼다고 결과가 나오는군요...

30분 후에 병원가서 진찰 받아보려구요...

더 자세한 사항은 병원 갔다와서 다시 올릴께요.. ^^

헤헤헤~~

아이가 생겼어요 !!!
2004. 1. 31. 11:45

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2004. 1. 30. 08:49

친구의 비밀


당신에게 털어 놓은
친구의 비밀은 비단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친구의 소중한 보물이고, 나아가
당신에게 보여준 믿음의 증거물입니다.
그리고 둘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줍니다.



- 이삭의 《나랑 닮은 친구에게 주고 싶은 책》 중에서 -



* 친구의 비밀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오랜 우정을 한 순간에 깨뜨려버리기도 하고,
믿음과 우정의 깊이를 더해 주기도 합니다.
무덤까지 갖고 갈 친구의 비밀을 지켜주지 못하면
무덤도 가기 전에 친구도 죽고
자기도 죽습니다.



2004. 1. 30. 08:49

작은 것의 소중함에 대하여



작은 것들의 소중함은,
언제나 지나치기 쉽지만,
그 작은 것들을 놓치는 순간,
더 커다란 그것에 닿는 길은
멀어져만 갈지 모릅니다.



- 정헌재의 《완두콩》중에서 -



* 작다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작은 것이 자라 큰 것이 됩니다.
작은 것을 놓치면 큰 것도 잃게 되며,
작은 일을 가벼이 하는 사람에게는
큰 일도 맡겨지지 않습니다.



2004. 1. 29. 16:26

한번 쳐보자구... 누가 멀리 나가나~~ ^^

한번 쳐보자구... 누가 멀리 나가나~~ ^^
2004. 1. 28. 18:33

Blog 에 재미 들이다

여기두 Blog 로 바꺼 버려..ㅡ.ㅡ
2004. 1. 28. 12:37

바람에 감사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은
널 강하게 하기 위해서야. 바람이 불지 않았다면
넌 뿌리가 약해 어쩌면 금방 쓰러지고 말았을지도 몰라.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자꾸 불어오니까
넌 쓰러지지 않으려고 깊게깊게 뿌리를 내린거야.
그게 다 바람이 널 위해서 한 일이야.
사실 우린 바람에게 감사해야 돼.



- 정호승의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중에서-



* 인생의 길에 바람은 무시로 불어옵니다.
고통과 번민의 바람 앞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견디고 나서
돌이켜 보니 그 힘든 고통의 시간이 나를
살리고 키워낸 은인이었습니다.



2004. 1. 27. 08:55

매일 아침 4시에 가장 빠른 말을 타고


오다 노부나가는 매일 아침 4시경에 일어나
가장 빠른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이 일상의 시작이었다.
그는 항상 똑같은 곳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왕복 40리(약 16km)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가는 길에는 전략을 짜고 돌아오는 길에는 결단을 내렸다.
어지러운 전란 속에서도 늘 날카로운 예지와 결단을
보이면서 결국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아침의 사색 덕분이었다.
이 말 위에서의 시간이야말로 노부나가를
가장 노부나가답게 만든 시간이었다.



- 사이쇼 히로시의《아침형 인간》중에서 -



* 말을 타기는 어려운 세상입니다.
대신 아침 달리기를 하거나 등산을 하면 됩니다.
그것마저 어렵다면 아침 산책을 시작해 보세요.
아침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그날 하루도
온전히 내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