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12. 19:33

울 딸기한테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보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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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모빌 / 알록달록 꽃밭모빌
컬러 모빌도 만들고 보니 예쁘네염..캬캬
2004. 11. 12. 10:32

참고

http://club.shinbiro.com/sbrClub_Go.jsp?sClubUrl=kaiser
2004. 11. 12. 09:11

비상(飛翔)을 위해서






2004년 11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비상(飛翔)을 위해서

      
비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조종사의 말에 의하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 순간 전체 연료의 반 이상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상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상의 순간은 자칫 위기의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신의 에너지를 쏟는 만큼
탈진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비상은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에너지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비상은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미래도 준비된 자의 것입니다.

2004. 11. 11. 08:26

근심 걱정 대신에






2004년 11월 11일 보낸 편지입니다.


















근심 걱정 대신에

  
열의를 지닌 사람들은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절대로 기다림의 마술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문제가 생기는 그 즉시 거기에 맞대응한다.
근심 걱정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는다.
근심 걱정이 문제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정을 사용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땀을 흘린다.



- 진저 히스의 《여자들의 인생 제2막》중에서 -



* 살면서 근심 걱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일에 열중하여 땀을 쏟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근심 걱정도 가벼워지고
뜻밖의 좋은 해답도 얻게 됩니다.

2004. 11. 10. 19:17

십자수 정보

좁쌀베개 커버
http://banulsil.com/

http://www.sipjasusense.co.kr/
2004. 11. 10. 09:52

마음을 텅 비우고






2004년 11월 10일 보낸 편지입니다.


















마음을 텅 비우고

        
힘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생긴다.
평화로 가득찬 마음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텅 비워라. 당신의 마음 속에서 두려움과 미움,
불안, 후회, 미련, 죄의식 등을 깨끗이 비워내는 일을
어김없이 실행하라.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의식적으로
비우려고 애쓰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잠시 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중에서 -



* 마음을 비우는 좋은 방법은 '깊은 호흡'입니다.
먼저, 바른 자세로 앉아 배로 숨을 깊이 들이쉽니다.
다음, 천천히 길게 끝까지 코로 숨을 내쉽니다.
다시, 배로 숨을 더 깊이 들이쉽니다.
이렇게 몇 차례 깊은 호흡을 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걸어가면서, 화장실도 좋습니다.
자, 이 글을 읽으면서도 몇 차례 호흡해 보세요.

2004. 11. 9. 09:16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2004년 11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며칠 전 웃는 아내에게
한 번만 더 웃어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아내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난 예뻐서 그렇다고
대답해주었다. 아내가 웃어줘서 행복하고, 아내가 옆에
있어줘서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다.
작은 곳에서 찾아지는 행복은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난다.
암 선고를 받자마자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
가장 먼저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일상의 소중함과
작은 행복이기 때문이다.



- 홍영재의《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 여보, 당신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
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를 몰아내고 환한 공기로 바꿔줍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 금세 기운이 납니다.
그래서 당신의 웃음은 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 당신의 웃음에
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 일어섭니다.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2004. 11. 8. 20:23

우리 이쁜 딸기~

태동을 막 시작하고 좀 지나서 잠도 못자게 하더니 요즘은
그리 많이 차지 않네~
아빠가 하는 소리를 들었나 울 딸기가~
엄마 넘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한걸 울 딸기가 알았나 ㅋㅋㅋ
똑똑한 울 딸기 착한 울 딸기...
가끔 엄마 배속에 좁은지 배를 늘리려구 하면 웃기기도 하고 엄마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딱딱했던 배가 다시 부드러워지고
참으로 신기하구나

오늘은 아빠랑 구리 갔다가 울 딸기 태어나면 쓸 물품들을 보러 갔다.
예쁜것두 많지..예쁘고 비싼걸루 다 사주고 싶지만 울 딸기 금방금방 크니깐
조금 저렴한걸루 살까 한다

아빠는 그래둥 이왕 사는거 크게 가격 차이가 안나면 이름 있는걸루 사주자고 하는데
흠...엄마도 그러구 싶지만 그래둥 넘 비싼것 같오~
아직 사기엔 넘 이르다고 하니 좀 더 생각해보구 담달에나 사러 가야겠다
울 딸기가 좋아하는 색깔과 좋은걸루 사야지...

며칠만 참으면 외할머니한테두 갈꼰데 그때 울 딸기가 노는 것두 보여드리자앙.
크크. 외할머니가 넘 좋아하실거얌
울 딸기도 외할머니 보구 싶지~엄마두 너무 많이 보구 싶다
엄마가 울 딸기를 갖고나니 외할머니 맘을 조금 아주 조금은 알것 같다.
외할아버지도 살아계셨으면 울 딸기 너무 많이 예뻐하셨을텐데 말이지
딸기야~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엄마가 좀 피곤스럽다~크크.
엄마 씻고 동화책 조금 읽어줄게엥...
낼은 모빌 마무리 해야겠다.

그럼 우리 딸기 안뇽






2004. 11. 8. 00:53

내가 꿈꾸었던 인물






2004년 11월 8일 보낸 편지입니다.











 






내가 꿈꾸었던 인물

      
나는 내가 꿈꾸었던 모든 인물이 되었다.
손기정같은 마라토너가 되어 우주를 살별처럼
달리다가 별똥별이 되어 불에 탄 것도 나였고,
우장춘 같은 식물 육종학자가 되어 커다란 바오밥나무의
자궁 속으로 기어들어가 몇백만 톤의 씨없는 옥수수를
꺼낸 것도 나였다. 나는 스님이자 손오공이었고,
날쌘돌이였고, 태권 V였고, 동방삭이였고,
홍길동이었고,엉뚱하게도 가톨릭 사제였다.
주몽이었고, 테무진이었고, 무당이었고,
이순신의 부장(副將)이었고, 처용이었고,
마침내 비렁뱅이었다.



- 윤후명의《나비의 전설》중에서 -



* 한번뿐인 자기 인생, 이 우주안에 오직 하나뿐이기에
이루고자 하는 꿈도 많습니다. 어떤 날은 영웅을 꿈꾸다가
다음날은 마라토너로, 그 다음날은 시인으로 바뀝니다.
무시로 변하는 그 많은 꿈을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별처럼 많은 꿈 속에 내 별이 있고,
내가 꿈꾸었던 수많은 인물 속에
언젠가 내가 서 있습니다.
2004. 11. 8. 00:47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Unix 명령어

tail / wget / grep 다 있네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