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30. 10:36

가장 근사한 선물






2004년 8월 28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감윤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가장 근사한 선물

    
"네 외할머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단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지"



- 패리 S.웰스의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중에서 -



* 사랑은 우리?'무엇을 소유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나누었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소중히 여겨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사랑의 눈을 통해 보아줌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2004. 8. 26. 09:22

너를 생각하며






2004년 8월 26일 보낸 편지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2004. 8. 25. 16:25

Java 기본 내용 Study

Java 기본 내용 Study
         1장 클래스의 기본 배경
         2장 기본 클래스의 제작

         3장 The Class
         4장 Class For Basic Java

         5장 Class For Polymorphism JAva
         6장 배열 컬렉션과 열거자
         7장 Exception

         8장 Thread
         9장 Java IO
        10장 Object Class

        19장 데이터 베이스

================================

Connection Pool
        - Connection Pool Class
        - JNDI

기본 클래스
        - 자바 스크립트 관련
        - 업로드 관련
        - 한글 관련
        - SQL 관련
        - 세션 관련

기타
        - tld

구현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료실
        - 블로그형 게시판
2004. 8. 25. 10:17

약손






2004년 8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약손

    
나는 어릴 적에 자주 배앓이를 했습니다.
갑자기 배가 얼음처럼 차가워지면서 못 견디게 아파왔습니다.
그러면 할머니께선 무릎베개를 해주시고 내 배를
쓸어주셨습니다. 그냥 오가며 만져만 주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힘을 가했다가 풀어주고,
꾸욱 눌렀다가 놓아주기를 몇 번 하면
차가와졌던 내 배에선 할머니 손의 온기가 느껴지고
이내 거짓말같이 나아버리곤 했습니다.



- 최원현의 《서서 흐르는 강》중에서 -



* '약손 요법' 을 아시지요?
몸의 아픈 부위를 손으로 슬슬 문지르고 쓸어주기만 해도
금방 나아버리는 희한한 치료법 말입니다. 배앓이는 물론
왠만한 잔병이나 피로, 스트레스, 심지어 마음의 병까지
달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손이나
약손은 아닙니다. 진심과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손이어야 약손입니다.

2004. 8. 24. 16:30

버리는 결단






2004년 8월 24일 보낸 편지입니다.


















버리는 결단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결점을 인정하고,
물려받은 것 중 거부하고 싶은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가령 알코올 중독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이 자신에게 미치고 있다면,
그 사실을 단순히 부정할 것이 아니라,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항상 과거에 고정된 채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 수잔 놀렌-혹스마의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중에서 -



* 버려야 할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버려야 할 것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스스로 버리지 못하면, 언제인가
다른 사람에 의해 버려지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과감히 버려버??그 만큼을
채워주는 더 큰 것이 반드시 생깁니다.

2004. 8. 24. 12:00

울 딸기 동화책 읽어 주는 날~

어제 울 딸기 읽어줄 동화책을 두권 샀단다..


크크 엄마랑 아빠랑 이제 부터 동화책 읽어줄게엥....


 


앞으로 몇달동안 읽어줄 책이당..캬캬 울 딸기..즐겁게 해줄게..잘 자라야 한다..건강하공..


오늘은 울 딸기 아빠랑 아저씨 둘이랑 생선 먹으러 가자앙..


아침엔 과일도 먹궁..좋았지잉..


그럼 울딸기..오늘도 건강하고 ...잠도 잘 자야지...저녁에 또 다른 글 읽어줄게엥..


안농


 

2004. 8. 23. 03:13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는가






2004년 8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는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십니까.
좋은 친구?  사랑하는 사람?  평생 동반자?
누구든 좋습니다. 함께 할 때마다 밝고 유쾌한 주파수를
전해주는 사람. 행복 바이러스처럼 늘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켜 주는 사람. 그대가 그러하므로,
그대야말로 진정한 나의 분신입니다.
있어야 할 그 자리에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2004. 8. 21. 16:28

소중한 동반자






2004년 8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원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소중한 동반자

    
베토벤이 오케스트라의 포르티시모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귀가 멀었을 때, 그는 최고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다.
존 밀턴은 앞을 완전히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실락원>이라는 위대한 걸작을 쓸 수 있었다.
월터 스콧은 말에 채여 집에서 며칠동안 드러누워
있을 때<마지막 시인의 노래>를 지었다.
어느 시대에서나 가장 위대한 사람들은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었다.



- 이외수의 <마음의 열쇠, 뼈>중에서 -



* 아직 절망하고 포기하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이릅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안주하지 말고, 한 때의 고통을 소중한 동반자로 삼아
창조적 인생을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2004. 8. 20. 14:05

[Doc] The C++ Standard Library 원문 -이어서

The C++ Standard Library 원문 마지막 압축 파일입니다.
2004. 8. 20. 14:03

[Doc] The C++ Standard Library 원문

The C++ Standard Library 원문과 예제 소스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