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9. 13:40

아싸 이제야 생겼군요~~ 푸하..

User-created

같은말 여러번 쓸려니깐.. 쩝..

암튼 만들어 줘서 고마버염~~

요즘하는겜..
nba street volume 2

잼있어염..

오닐, 코비, 제이슨키드, 풀피어스, 핀리...

우리팀이에염.~~ ㅋㅋㅋ

기술 익히면 정말 잼있어져여..

저도 익히는중이염.>~~ ㅋㅋ
2004. 8. 9. 13:17

여기는 앞으로 태어날 울 애기 블로그 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울 애기를 위해서 엄마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바로 이걸 생각해냈습니다.
그래서 울 딸기 아빠한테 부탁을 했지요~(영 어색하넹)

이곳에 애기 모든걸 적어볼까합니다.
사진도 올리고 울 딸기한테 편지도 쓰고, 일기도 쓰고...등등의
할수 있는 한 하루하루 딸기한테 하고 싶은말
다 여기에 쓸려구 합니다.

나중에 울 딸기 크면 보여줘야징...캬캬..

울 아가를 위해서~~다함께 홧팅~~
2004. 8. 9. 09:57

명상의 시작






2004년 8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명상의 시작

  
“나는 그렇게 오래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라며
명상을 꺼린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준다.
“한 번만 그렇게 해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내 친구들 중에도 명상법을 배우기 전에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지요.“
우리가 머무는 어느 곳에서나, 힘이 있든 없든,
해야 할일이 무엇이든, 어떤 조건에서든,
명상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중에서 -



*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어제와 전혀 다른 오늘이 됩니다.
명상으로 하루를 마치십시오.
오늘과 전혀 다른 내일이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 30분간, 아니 10분만이라도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흐려졌던 마음의 물이 맑아지고,
그동안 못듣던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가 들립니다.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화가 옵니다.  

2004. 8. 9. 09:56

참된 친구






2004년 8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곽유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참된 친구

  
'참된 친구'
이것은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 주는
참된 친구 있느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 신달자의 <참된 친구> 중에서-



* 얼마전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한 상처와
외로움을 친구들이 채워줬습니다. 슬픔은 참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영혼을 위한 삶을 살 때만이 영혼의 상처가 아물어 슬픔과 외로움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내가 좌절하지 않고 마음의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에게 나도 참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려 합니다.
2004. 8. 8. 00:20

blog 2개 추가

딸기네 방
재수 Xbox 이야기

써보고 괜찮으면 더 맹글구.ㅋㅋㅋ

재수나 열띠미 써.ㅎㅎ
2004. 8. 6. 18:05

2004/7/31

아가하고 두번째 만남을 갖았따.

참 마니도 컸지
2주만에 정말 무럭무럭 자랐따.

울 아까 아무 이상 없는지..아직은 정확히 모르지만
심장도 잘 뛰고, 아직까지는 건강하다.
팔과 다리가 막 생겨서 움직인다.
내 배속에 나의 아가가 있다는게 생명이 있다는게 정말이지 신기하고
이상하다.
크크...

울 아가 자세히 볼려구 하니깐 막 피한다..이궁 본능일까..
아직 제대로 발달이 안됐는데두 그런걸 알까
느낌일까..

아무쪼록 건강한 아가로 태어나길 바란다....
엄마 배 안에서도 아프지 말궁...알았지..

2004. 8. 6. 18:01

2004/7/17

아가 소식을 접햇다.
사실은 어제 테스트 해봤었따.
너무 기분이 이상했따. 오빠랑 트러블이 있어서 몬가 안조은 상태였는뎅

오늘 병원가서 제대로 알아봤다..
아가가 배속에 있따고 한다.
너무 신기하기도 하구 눈물이 나올려구 했따.

난 그것두 모르구 안좋은 음식(술) 도 먹구 막 한풀이만 하구 그랬는뎅
아가한테 마니 미안하다.

울 아가한테 정말 건강하고 제대로 태교를 해주고 싶었는뎅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
너무 미안해서 더 마니 해주고 싶은뎅...
내가 일을 하니.. 이제부터는
좋은 생각만 갖아야지...크크
2004. 8. 6. 13:50

인스톨 쉴드 6.X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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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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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준다구 해서리..ㅋㅋㅋㅋ
2004. 8. 6. 09:36

새벽달






2004년 8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새벽달

      
새벽달은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만나보기 어렵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스물네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유용하게 쓸 줄 아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자연의 은혜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새벽달은 언제나 뜹니다.
차고 기우는 새벽달의 아름다운 미소를, 날이 흐리지만 않으면
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볼 수가 없습니다. 건강의 새벽달,
행복의 새벽달, 성공의 새벽달...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게으른 사람의 하늘에는 뜨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