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야....
요즘 부쩍 엄마가 더 많이 우울해진다.
울 딸기를 위해서 이러면 안되는뎅...하면서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넹.
그런데 엄마만 이러진 않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엄마처럼 다 겪은것 같아.
어떻게 이 시간을 극복 하느냐에 달려 있겠지.
엄마가 자주 운다. 그냥 눈물이 나오넹.
하루종일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녁이면 또 할아버지 할머니 기다리고 아빠기다리고
이게 모야..매일 이런 반복적인 삶이 싫어지구나
빨리 이런 시간들이 지나갔으면 좋겠구나
울 딸기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빨리 재미난 일을 찾아봐야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나...
엄마는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보는것두 불편스럽기만 하구나
밖에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기도 싶은데 만날수가 없어서 답답하구나
머리 아프구나.
생각이 많아지구나.
준비하고 나가야겠지.
요즘 부쩍 엄마가 더 많이 우울해진다.
울 딸기를 위해서 이러면 안되는뎅...하면서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넹.
그런데 엄마만 이러진 않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엄마처럼 다 겪은것 같아.
어떻게 이 시간을 극복 하느냐에 달려 있겠지.
엄마가 자주 운다. 그냥 눈물이 나오넹.
하루종일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녁이면 또 할아버지 할머니 기다리고 아빠기다리고
이게 모야..매일 이런 반복적인 삶이 싫어지구나
빨리 이런 시간들이 지나갔으면 좋겠구나
울 딸기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빨리 재미난 일을 찾아봐야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나...
엄마는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보는것두 불편스럽기만 하구나
밖에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기도 싶은데 만날수가 없어서 답답하구나
머리 아프구나.
생각이 많아지구나.
준비하고 나가야겠지.
2004년 12월 11일 보낸 편지입니다. | ![]() |